우리 우리 원장님🧡
올해로 머리하는 별 원장님 인연을 맺은지 벌써 9년이 되었네요~^^ 울산토박이로 살다가 결혼으로 남편따러 올라온 광명. 지인 하나 없이 어디 물어볼 곳도 없이 어느덧 자라난 남편의 머리카락이 신경쓰일쯤 집 근처 고개들어 바라 본 머리하는 별!
전 상호명이 예뻐서 들어오게 된 것 같아요~~
그리고 만난 우리 원장님💜
첫 느낌이 정말 편안하다. 딱 그 느낌!
아마 여기 오시고 인연 맺으신 모든 분들이 느끼시는 부분 아닐까 싶어요. 내가 정말 서비스를 받고 있구나 하고요~~^^ 한결같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채워주실려하는 노력. 요즘에는 내가 내돈 내고 서비스 받으러 가서 돈 버리고 오는 곳이 너무 많은데!! 정말 제대로 돈값하고 서비스 받고 왔다라는 느낌! 커트실력이야 말 할 것 없으세요~^^
항상 노력하시고 현실 안주가 아닌 트랜드와 기술 향상을 위한 그 노력은 갖추고 계신 자격증만 봐도 알 수 있고요~~ 저 진짜 머리 잘 하고 왔다라는 말 많이 들어요~ 그 뿌듯함은!! 막 자랑하고픈 우리 원장님♥ 미용실 부심 뿜뿜💪🏻💪🏻
그렇게 한해 두해 용인으로 이사간 후에도 몇달에 한번씩은 드라이브겸 미용실에 와요~ 그 시간이 하나도 아깝지가 않아요~~^^
저희 아들 백일 때 땡중으로 제가 머리를 민 그 후로는 쭉 원장님께서 맡아서 해 주시고 계세요~~
기저귀차고 테이블 위에서도 자르고 ㅋㅋ 꼬맹이한테 괜찮아요~ 잘 하고 있어요~ 항상 격려해주시고 그 꼬맹이가 올해로 초등학생이 된답니다~^^
그 긴 세월동안 변함없이 좋은 서비스로 항상 만족을 주시는 우리 원장님♡ 언제나 건승을 빕니다!
